LeaDerBone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2pzstr9QPeXLDiNupFNYb9JE_Wnb_e-8/view?usp=sharing 

시즌7의 피날레이자 365번째 에피소드로 유명 할리우드 감독에게 맡기고 싶은 타이탄즈는 워너로 찾아가서 잭 스나이더에게 부탁하는데...

잭 스나이더 헌정 에피소드로 잭 스나이더 영화 패러디들이 나옵니다. 나오는 영화들은 새벽의 저주, 300, 왓치맨, 가디언의 전설, 그가 만든 DC 유니버스 영화들, 아미 오브 더 데드 등 거의 다 나오며 초반부에 스티븐 스필버그, 웨스 앤더슨, 스파이크 리도 언급됩니다. 또한 잭 스나이더 영화에 자주 나오는 패트릭 윌슨 (왓치맨이 나이트 아울, 아쿠아맨의 마리우스, 컨저링 워렌 역으로 유명)도 나옵니다. 둘 모두 실존 인물이 목소리를 담당했습니다. 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RAjkyL3YQhpEvI05F0-FBPY5zqGbVBFo/view?usp=sharing 

12살이란 젊은 나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러머 낸디 버셸이 출연한 에피소드 입니다. 그래서 락이 주요 패러디 대상이며 롤링 스톤즈, 비틀즈, 펄잼, 푸 파이터즈, 레드 제플린, 프린스, 데이비드 보위, 슬립낫, 레드 핫 칠리 페퍼스, 조안 제트 등 락덕후들이 환장할만한 라인업을 들고 나옵니다. 비록 다 패러디라 알아볼 사람만 알아보지만..  조커도 이제 완전히 틴타고의 빌런 역할로 고정됐네요 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GJRh9pI1-NYVBXyygSWEc6hJCAfJtjW-/view?usp=sharing 

배경음악에 관한 에피소드입니다. 배경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네요. 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vFM7iVJZ6WNw0wSp2oal6eolKabUSFSf/view?usp=sharing 

똑같은 빌런들만 만나서 질린 타이탄즈는 새로운 빌런들과 싸우기 위해 빌런들을 모집하는데...

이 에피에 나오는 새 빌런들은 모두 DC 유니버스에 실존하는 빌런들입니다... 전혀 믿기지 않지만...

그리고 초반에 로빈이... 어음...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l97jf6dcQ_CFVB8p1DOPs7lsBNVFVoLL/view?usp=sharing 

전세계의 에너지난과 무분별한 에너지 남용으로 엄청난 청구서를 받아들인 타이탄즈. 타이탄즈는 대체 에너지를 찾을 고심을 하는데..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A0WdlVJsVy4PRBOoPdqRhZv8fpWge_D5/view?usp=sharing 

또 컨트롤 프릭이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. 중간 광고를 풍자한 에피소드인데 상당히 참신하고 재밌네요. 타이탄즈는 광고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?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soU_nBuszkJcwdjErJDpCzBogE4RyMkK/view?usp=sharing 

오랜만에 TV Knight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. 이번엔 배트맨과 고든이 미래로 가네요. 캣우먼은 아예 고양이 취급이네요 ㅋㅋ 

후반부에 참 알아듣기 애매한 부분이 나오는데 미국 영어 숙어들을 말그대로 직역한 개그들입니다. 무슨 말인지는 보시면 압니다. 대충 hit the street 라는 숙어를 단어 그대로 도로를 차는 것처럼 묘사합니다.  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zKAApuFZaaHB4FzvUXQKwYPh3q4uDRNZ/view?usp=sharing 

90년대 비디오 가게로 시간여행한 타이탄즈. 거기에는 컨트롤 프릭으로 타락하기 전 평범했던 일반인 카일이 있었는데...

90년대 고전 영화 패러디가 많이 나옵니다. 저지 드레드, 가위손, 매트릭스, 마스크, 화성 침공, 스타워즈(80년대인데??) 가 나오네요